`루켄`,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눈길 by (주)루켄에듀 | 작성일 : 18.05.31 | |
'타이거맘', '스칸디맘' 등 아이들을 교육하는 방식에 따라 학부모를 일컫는 신조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루켄에듀플러스(대표 강태권)의 놀이학교 '루켄 컬리지잇(이하, 루켄)'이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LOOK(보다, 고려하다)'과 'KEN(지식)'의 합성어인 루켄(LOOKEN)은 글로벌 교육도시 송도에 위치한 신개념 놀이학교로, 아이들이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 등 '미래 인재 역량'을 갖춘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놀이교육기관 최초로 기존 감성교육과 놀이교육 이론에 4차 혁명 시대를 위한 '연결지능(CxQ)' 이론을 접목, 아이들이 창의력, 비판적 사고, 소통, 융합 능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이러한 지식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에 힘썼다.
뿐만 아니라 송도 채드윅 국제학교, IGC(인천 글로벌 캠퍼스)의 교육방식을 벤치마킹하는 등 프로그램 내실을 다지는데 더욱 공을 들였고, 실제로도 송도 본원 졸업생 일부를 인근의 채드윅 국제학교 등에 입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존 교과목은 글로벌 교육 방향에 맞춰 ▲창의 ▲감성 ▲사고 ▲재미 ▲명문가 ▲언어 등 6가지 영역으로 통합하고 각 과목 간 경계를 허물었다.
이 밖에도 가정이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구성원으로써 마땅히 알아야 할 도리를 익히고, 리더로서의 역할과 보다 큰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독창적인 '명문가 교육' 프로그램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송도에 거주하는 한 학부모는 "단순히 프로그램으로만 존재하는 명문 교육이 아니라 재미와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교육을 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이들의 미래에 더 큰 기대를 갖게 됐다"고 평했다.
㈜루켄에듀플러스 강태권 대표 또한 "명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좋은 교육을 함께 하고 싶은 교육사업가를 위한 기회도 언제든지 열려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ysy3445@dt.co.kr
출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52902109923812003&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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