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창재학원

유아들은 의외의 순간에 의외의 공간에서 안전사고를 만날 수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키즈카페 등 아이들이 많은 곳에서 응급사고가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관계자들의 응급처치 관련 지식이 필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루켄 놀이학교 송도본원은 “요즘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 및, 여러 유아교육기관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로 아이를 둔 부모님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모와 함께 걱정을 나누는 마음으로 체계화된 응급 관련 전문 교육과 관리를 시행해 아이들의 안전과 위생, 환경을 철저히 관리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루켄 놀이학교는 사고 방지 노력 관련 다양한 활동 중에서도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주기적인 안전교육과 실질적 실습활용을 통해 유아 교육현장에서의 응급 시 대처요령을 숙지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완료하였다.

또 한편 최근 문제시 되는 ‘어린이 차량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2인1조로 교사와 함께 동반 승하차하도록 시행하고 있으며, 어린이안전벨트착용, 도착 시 문자 알림서비스 등으로 아이들의 위치와 안전 상태를 학부모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루켄 놀이학교 송도본원 문경선 원장은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 사고를 맞닥뜨릴지 모르는 만큼 아이를 돌보는 어른들의 충분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끊임없는 교육을 통해 교사들의 안전 상식의 수준을 높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원하고 아이를 맡기신 부모님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