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창재학원

‘제도권 교육학습 준비’라는 유아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루켄에듀플러스가 나섰다. 교육 콘텐츠의 변화를 꾀하며 놀이 교육을 통해 ‘너와 나, 그리고 우리’라는 공동체 즉, 공감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아이들을 교육한다.

아이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아이와 함께 대상을 관찰하고, 몸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창조적 사고’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문제를 해결하여 종합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 루켄에듀플러스는 이러한 창조적 사고의 과정을 ‘감성창재교육연구소’에서 개발하여 교육프로그램 전문 연구소의 자문을 거친 후 관련 학계에서 검증을 받았다.

최근 송도놀이학교 루켄에듀플러스에서 진행된 튀밥 퍼포먼스는, ‘놀이로 자란다’라는 흥미로운 교육 컨셉트를 가지고 유아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어마어마한 양의 튀밥이 루켄에듀플러스 전체를 가득 매웠고, 아이들은 신나게 밟고 뿌리고, 헤엄치며 신나는 활동을 이어갔다. 전문가에 의하면 특히 유아기 시기에 감각 기관을 통해 자극을 충분히 주게 되면 두뇌 발달을 촉진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튀밥을 만지며 오감을 자극하고 체험한 후 자연스럽게 만들기 활동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통해 ‘교육’을 ‘놀이’로 받아들인다. 다양한 조작 활동을 하는 중에도 상상력이 충만한 아이들의 이야기보따리는 끊이지 않고 지도하는 선생님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즐기며 교육하는 현장이다.

루켄에듀플러스 측은 “신나게 노는 놀이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신체, 조작, 포현, 언어, 오감 만족 등의 자극을 즐길 수 있다”면서 “즐기면서 자라고 배우는 진정한 놀이 교육의 현장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