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켄에듀플러스, 어린이 미술관 ‘자란다’ 방문으로 창의교육 by (주)루켄에듀 | 작성일 : 19.05.31 | |
루켄에듀플러스, 어린이 미술관 ‘자란다’ 방문으로 창의교육
아이들은 대상을 관찰하고, 몸으로 표현하는 ‘창조적 사고’의 과정을 통해 종합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
송도놀이학교 루켄에듀플러스는 이러한 아이들의 창조적 사고의 과정을 위해 최근 어린이 미술관 ‘자란다’를 방문했다.
아이들은 파주에 위치한 어린이 미술관 ‘자란다’에 방문하여 ‘자란다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멋진 봄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선생님들은 전시 체험관(자란다 꽃이 피었습니다) 도슨트 투어를 시작하며,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작품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었다. ‘고흐’와 ‘모네의 꽃’ 작품들도 볼 수 있게 했으며, 직접 꽃에 컬러링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측광과 형광을 이용한 ‘빛 놀이터’ 프로그램은 아이들뿐 아니라 선생님들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아이들은 미니 전등을 이용해 그림도 그리고 꽃의 크기도 조절해 보았다. 손등에 꽃 모양의 타투도 그려보면서 아이들은 감각 기관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이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한 김종희 작가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 ‘꽃 그림 작가 전시회’를 통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란다’ 미술관 관장님의 나무 그림들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아이들은 ‘아트워크 숍’을 통해 ‘자란다’ 이름이 새겨져 있는 왕관을 만들어 보았다. 고사리 손으로 비즈와 꽃 스티커를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붙이는 활동을 해보며 아이들은 ‘즐기면서 자라고 배우는’ 진정한 교육의 현장에 뛰어들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미술관 숲을 산책하며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고, 자유로운 분위기는 아이들을 ‘놀이’ 속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루켄에듀플러스 측은 “햇살 아래 밝게 웃는 루켄둥이들이 꽃보다 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촉진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신나는 놀이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